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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73754 float-center" data-idxno="73754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8/69717_73754_3823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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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, 그 모습을 촬영한 일본의 20대 남자 간호조무사가 체포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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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7일 구마모토 현민TV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 간호조무사 사토 가쓰노리(28)를 비동의 간음 등 혐의로 체포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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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토는 올해 1월 자신이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던 구마모토시 니시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80대 여성을 커튼으로 가려진 병실에서 성폭행하고, 그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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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사토는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던 90대 여성에게 음란 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체포됐다가 풀려났었는데, 이번에 재차 체포된 것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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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 압수된 스마트폰에서는 사토가 성폭력을 가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이 발견됐다고 한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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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조사에서 사토는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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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토의 스마트폰에는 여러 명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모습 등이 촬영돼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추가 피해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.</p>




	

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해 있던 8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, 그 모습을 촬영한 일본의 20대 남자 간호조무사가 체포됐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7일 구마모토 현민TV에 따르면 현

입원한 80대 할머니 성폭행한 20대 男 간호조무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