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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76270 float-center" data-idxno="76270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8/72233_76270_4639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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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C 김대호와 장민호가 &#39;무명전설&#39;로 입 맞춘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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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두 사람은 내년 2월 방송하는 MBN &#39;무명전설-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&#39; MC를 맡는다.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 오디션 &#39;우리들의 일밤-신인사원&#39; 출신으로, 오디션 진행은 처음이다. 티저 영상에서 &quot;전현무, 김성주, 신동엽 선배와 다른 스타일로 진행하고 싶다. 같이 울고 웃었으면 좋겠다&quot;며 &quot;1라운드부터 모든 걸 쏟아내지 않으면 다음은 없다. 인생 역전 안 할 거야? 언제까지 무명으로 있을 거냐&quot;고 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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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민호는 무명 실력파 가수를 발굴하겠다는 각오다. 1997년 그룹 &#39;유비스&#39;로 데뷔, TV조선 오디션 &#39;미스터트롯&#39;으로 주목 받기까지 약 24년간 무명 생활을 거쳤다. 사전 미팅에서 &quot;무명전설 MC는 내게 맞는 자리다. 욕심난다&quot;며 &quot;원석을 찾아 보석이 되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. 무명전설이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&quot;고 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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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.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. 2차 모집은 10월10일까지 진행한다.</p>




	

MC 김대호와 장민호가 '무명전설'로 입 맞춘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두 사람은 내년 2월 방송하는 MBN '무명전설-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' MC를 맡는다. 김대호는 MBC 아

원석 찾아라…김대호·장민호 '무명전설' MC