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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46502 float-center" data-idxno="46502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6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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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[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]&nbsp;&#39;나는 SOLO&#39; 27기에서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상철이 옥순에게 마음을 굳히며 직진하자, 상철을 기다리던 정숙은 충격에 빠져 &quot;내가 불청객이 된 느낌&quot;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.</p>

<p>&lsquo;나는 SOLO&rsquo; 4일 차 아침, 정숙과 옥순은 상철을 기다렸지만 상철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아 정숙의 불안감을 키웠다. 상철은 정숙이 모든 출연자에게 똑같이 대하는 태도에 실망감을 느끼며, 옥순에게 마음이 기울었음을 고백했다.</p>

<p>이후 정숙, 옥순과 함께한 2:1 데이트에서 상철은 옥순에게만 다정한 태도를 보이며 정숙을 멀어지게 했다. 데이트 후 상철은 옥순에게 진심을 전했고, 옥순 역시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. 이에 정숙은 &quot;모든 전의를 상실했다&quot;며 상철을 사실상 포기했다.</p>

<p>정숙이 상철에게 마음을 정리하는 사이, 또 다른 러브라인이 시작됐다. 영수는 정숙에게 대화를 시도하며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해 마음을 전하겠다고 했고, 이에 영자는 &quot;둘 다 떠날 수 있다&quot;고 경고하며 갈등을 예고했다.</p>






<p>한편, 광수는 정숙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현했으며, 영식은 순자와의 대화에서 호감을 느꼈지만 현숙과의 데이트를 통해 &quot;조건보다 감정이 앞선다&quot;고 고백하며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.</p>

<p>27기 솔로 남녀들의 복잡하게 엇갈린 감정선과 새로운 전개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&#39;나는 SOLO&#39;에서 확인할 수 있다.</p>



		

[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] '나는 SOLO' 27기에서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상철이 옥순에게 마음을 굳히며 직진하자, 상철을 기다리던 ...

‘나는 솔로’ 27기, 상철의 반전 선택에 러브라인 ‘대혼돈’…정숙 “내가 불청객 된 느낌”